미국 애틀란타 공항의 정식 명ㅊ이은 허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공항 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분주한 공항 중 한곳인 이곳은 미국을 경유하는 많은 항공편의 허브공항으로 국내선을 갈아타거나 남미로 가는 항공기로 갈아타는 등 많은 한국분들도 이용하는 곳입니다.
아쉬운건 국제선을 이용하는경우 공항 라운지가 위치한 F동에서 PP카드를 가지고도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단 하나라는 점입니다.
(더라운지는 애틀란타 공항 라운지를 지원하지 않음.)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tlanta GA International) - 애틀랜타라서 검색해도 잘 안나오니 검색이용할 때 주의!
PP카드로도 이용가능한 라운지는 The Club ATL 이 곳 하나입니다.
물론 샤워시설도 있고 갖출건 다 갖추었지만 비즈니스 좌석이 아닌 경우라면 어떤 라운지 이용가능 카드라 할지라도 모두 이곳만을 이용해야 해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건 페이크가 있고 라운지도 그닥 크지 않아서 정말 정신없을 정도 입니다.
운영시간도 오전6시 - 오후 10시까지만 이용가능 합니다.
다과 수준의 음식만 서브되고 그것마저도 사람들이 많아서 원하는 만큼 원하는때 다 먹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벌써 애틀란타 공항 라운지만 7번 정도 이용했는데 가는 비행기 시간이 거의 비슷하긴 했지만 가는 시간마다 샤워실 이용은 현재 불가능하다는 답변이었고, 음식과 음료도 항상 모잘랐고 사람들은 언제나 붐벼서 차라리 게이트 앞 좌석에서 쉬는게 더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